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미 이민국이 합법적으로 공인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80만 달러 투자로 투자자 포함 배우자와 21세 미만 자녀 모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과거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50만 달러의 최소 투자금으로 진행이 가능했지만, 제도 변화 이후 80만 달러로 가격이 인상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인기는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꾸준한 수요를 유지해 왔으며, 가격 인상 직전에는 엄청난 수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근 환율이 계엄령 때에 육박하는 1,470원을 넘어서면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율이 10원 단위로만 올라도 80만 달러를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몇 천만원에서 억단위로 초기 투자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 런칭을 앞두고 있는 트럼프 골드카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대체재?

📌 환율이 아무리 높아져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지금이 제일 싸다.

부자들은 일찌감치 한국을 뜨는 중?

최근 글로벌 자산가들은 “어디서 돈을 버느냐”보다 “어디서 사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가별 세율 격차, 자산 과세, 해외소득 신고 의무가 강화되면서 세법상 거주지 자체가 재산 관리의 핵심 전략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고액 자산가들 역시 세금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해외이주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상속세율은 최대 50%로, 이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치입니다.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문제로 평생 일궈온 자산의 상당 부분을 잃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유럽의 작은 섬나라 키프로스(Cyprus)가 조용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영주권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될까?

✅ 키프로스 영주권 투자 및 자격 요건

해외투자이민 전문기업 셀레나이민의 신사옥 첫 해외투자이민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15일 셀레나이민 역삼동 신사옥 지하2층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2025 부자들의 재테크 인사이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제공했다.

셀레나이민에 따르면 신사옥 컨퍼런스 룸은 최신 LED 대형 스크린과 70석 규모의 복층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참가자들 역시 시설에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11월 사옥 이전 이후 처음 개최된 셀레나이민의 세미나에는 미국투자이민을 비롯해 두바이, 유럽투자이민 등 세계 각국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알아보고자 하는 예비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몰렸다.

셀레나이민의 해외투자이민 세미나 1부는 미국투자이민, 2부 두바이 및 유럽투자이민, 3부 세법 강연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이민 고려 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셀레나이민의 최여경 대표는 “고객 서비스 강화 취지로 역삼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진행한 이후 처음 개최한 세미나라 기대가 매우 컸다.”라며 “사내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 주셔서 해외투자이민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최근 다국가 투자이민에 대해 문의가 많은데, 셀레나이민의 해외투자이민 1위 신뢰성을 보고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셀레나이민은 15일 세미나 성료에 힘입어 30일 일요일 오후 1시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새로운 기회 시장’ 이라는 주제로 해외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가 예약은 셀레나이민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82956